작 성 자: 쉼터지기 일시: 2006-07-07 17:44:03  
글 제 목: 자유롭고 싶어요
*질문

자유롭지 못한게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밤마다 컴퓨터를 하고 싶은데 엄마는 하지 못하게 하시고, 너무 잔소리도 많으시고, 자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오고 싶은데 어떡할까요?


*상담

집을 나온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고 싶고 이사도 가기 싫고..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산다면 행복해질까요?
그리고 과연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고싶은 것을 해야 할 때도 있지만 참아야 할 때도 있고, 하고싶지 않지만 해야 할 때도 있답니다.
자신을 찾아가는 청소년 시기에 부모님의 간섭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자식을 위한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시절에 무작정 집을 나온다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쉼터에서도 나름대로의 규칙과 규율이 있거든요.
서로 존중하고 실천해야 함께 생활할 수 있는거죠.
지금만이 아닌 앞으로를 더 멀리 내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Total:6    Page:( 1/1 )
No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자   조회
6 쉼터지기 2006-07-07 1983
5 쉼터지기 2006-07-07 1418
4 쉼터지기 2006-07-07 1542
3 쉼터지기 2006-07-07 1361
2 쉼터지기 2006-07-07 1415
1 쉼터지기 2006-07-07 1342
[1]